작성일 : 14-09-11 14:39
아이의 적성과 진로, 빨리 찾아주고 싶다면?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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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다. 특히 아이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 앞에서는 막막하기만 하다.

지식너머가 출간한 ‘아이의 다중지능(윤옥인 지음)’은 다중지능 교육법으로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제대로 키워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많은 부모들이 TV나 인터넷, 사교육 업체 등을 통해 ‘다중지능’이란 말을 자주 접하지만, 실상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안타까운 것은 부모들이 잘 안다고 ‘착각’하는 바람에, 진정한 의미의 다중지능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다는 것.

기껏해야 수학이나 국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한두 가지 지능에만 관심을 보이는데, 다중지능을 깊이 이해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얼마나 좁은 사고로부터 시작된 것인지 금방 눈치 챌 수 있다.

다중지능에서 이야기하는 여덟 가지의 지능은 우열을 논할 수 없이 동등한 것이며, 각 지능이 동시에 골고루 개발됐을 때 비로소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다.

예컨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수많은 꿈나무들의 우상이 된 김연아는 단순히 신체-운동지능만이 높은 것이 아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며, 힘들 때도 자신의 꿈을 위해 흔들리지 않고 다잡는 자기이해지능이 높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피겨 스케이팅을 통해 표현하는 표현력이 뛰어나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느끼는 것을 전달하는 대인관계지능이 우수한 편이다.

빌 게이츠, 아인슈타인 등 세계의 명사들을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빌 게이츠가 아무리 뛰어난 프로그래머라 하더라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의 언어지능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있었을까?

많은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흔히 ‘다중지능’이나 ‘진로교육’이라고 하면 아이가 잘하는 것 하나만 키워주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 아이는 나머지 일곱 가지 지능이 지나치게 떨어져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언어지능이 발달해서 국어 성적은 잘 나오지만 대인관계지능이 떨어져서 심각한 거짓말을 능숙하게 일삼을 수도 있는 것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내 아이의 적성과 진로를 제대로 키워주고 싶은 부모라면, 이제는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는 다중지능 교육법을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